단어 복습, 며칠 간격으로 봐야 할까
하루에 몰아서 다섯 번 보는 것보다 닷새에 걸쳐 한 번씩 보는 쪽이 오래 남습니다. 다만 시험이 코앞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.
update 최종 업데이트: 2026년 9월 2일
잊기 직전에 다시 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
완전히 잊은 뒤에 보면 처음부터 외우는 것과 같고, 아직 생생할 때 보면 기억에 부담이 걸리지 않아 잘 굳지 않습니다. 기억이 흐려지기 시작할 무렵 다시 꺼내는 순간이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.
첫 간격은 짧게, 뒤로 갈수록 늘립니다
처음 외운 날은 그날 저녁에 한 번, 다음 날 한 번 보는 식으로 짧게 갑니다. 그다음부터는 사흘 뒤, 일주일 뒤처럼 간격을 늘립니다. 한 단어를 볼 때마다 다음 간격이 길어지는 형태가 됩니다.
시험이 가까우면 간격을 접습니다
시험까지 사흘 남았다면 긴 간격은 의미가 없습니다. 이때는 그동안 틀린 단어만 모아 매일 한 번씩 보는 쪽으로 바꿉니다. 새 단어를 늘리는 것보다 아는 단어를 굳히는 편이 점수에 빨리 반영됩니다.
한 번에 보는 양은 30~50개가 현실적입니다
한 번에 100개를 보면 뒤쪽 단어에 집중이 남지 않습니다. 단어장 한두 페이지 분량으로 끊고, 그 범위를 여러 날에 걸쳐 반복하는 편이 총량으로도 더 많이 남습니다.
정리하면
- 외운 날 저녁, 다음 날, 사흘 뒤, 일주일 뒤 순으로 간격을 늘려 보세요.
- 시험이 코앞이면 새 단어보다 틀린 단어를 매일 보는 쪽으로 바꿉니다.
- 한 번에 보는 범위는 30~50개로 끊는 편이 집중이 유지됩니다.